처음에는 어떻게 페이지뷰가 방문자수보다 적을 수가 있지 하면서 다음 웹인사이드에 의문을 품었는데 제가 그래프를 잘못보고 있었더군요. 제 티스토리 카운터는 11월 하루 평균 420명을 찍었으나 다음 웹인사이드에선 평균 120명 정도네요. 티스토리 카운터가 얼마나 믿을 수 없는지 보이는 결과입니다. 유입경로 압도적인 야후검색입니다. 한RSS가 왜이렇게 반가운 걸까요. 루돌프님 포스팅보고 저도 확인해 봤는데 한RSS에 24분이 등록해주셨더군요, 다 찾아내서 친절한 저의 모습을 뽐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위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야후가 압도합니다. 저는 검색사이트에서 검색 당하는게 정말 싫은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메인을 바꿀수도 없구요. 0-30초가 많다는 건 검색사이트를 통해 들어..
꽤 맞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얼마 안된 경험에, 실제로 흔들렸었고 흔들리다 아니다 싶었을 때 뒤 안돌아 보는 나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랜만에 이런 테스트 해봤네요. 현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해봤습니다. 어떠한 문항이 아닌 단지 생년월일과 성별로 하는 이런 테스트들이 얼추 맞는 것은 참 신기해요. 어디선가 들은 바로는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그 테스트의 결과를 보고 그저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 맞다고 느끼는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또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고 그 말처럼 만약에 다른 사람의 결과를 보고 그 결과가 나한테 나왔다고 생각해보면 이 심리테스트는 틀리다고 생각했을텐데, 또 이건 내가 이미 머릿속에 남의 결과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제일 알쏭달쏭한 것이 사람이예요. 아무튼,..
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쿨한느낌의 예쁜사진쟁이라고 해주신 앰재이님께 먼저 바톤을 받았습니다. 쿨한 것과는 엄청난 거리를 둔 저인데 오해하고 계시는 겁니다. 앰재이님에 대한 느낌은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하고 털털하실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뛰어나셔서 굳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일들이 위로가 되고 함께한 하루를 돌아봤을 때 미소를 지을수 있게 해줄 수 있는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트리플계의 지존을 넘보는 토이스라고 정확한 진단을 내려준 히어리. 트리플 A형의 창시자로 여왕님으로 모시지만 정작 소심한 모습을 본 적은 없어요. 요조숙녀가 되고 싶어하지만 제가 보기엔 어쩔수 없는 말괄량이인 히어리는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매력의 소유자이지요.2. 주..
http://cartoon.media.daum.net/group1/man/200609/13/m_daum/v14025138.html 항상 지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공부든 일이든 노는거든. 어쩌면 주인공은 자신에게 몇일 남았다는것을 알고있으니 행복한게 아닐까? 적어도 나는 언제가 마지막인지 알수 있다면 정말 흔들림없이 모든지 열심히 하며 살수 있을것 같다. 언젠가 어차피 죽을거 내가 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을 결론짓지 못하고 넘겼던적이 있는데 최근에 내 생각은 내 삶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젊으니까 마냥 끝도 없을것 같다. 나에게 기회는 계속 주어질것 같고. 하지만 가까운사람들도 결국은 다 떠날거고, 나도 떠날거다. 후회없이 살아야지. ..
only+님 포스트를 보고 저도 하나 마침 바탕화면도 이번주엔 정리가 되있기 때문에 딱 좋습니다. 이번주는 이래저래 피곤해서 컴퓨터 앞에 많이 못앉아 있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너저분하게 늘어놓는 실생활이 그대로 컴퓨터 쓰는데에도 옮겨가는지 저는 무엇인가 해서 파일들이 생겨나면 그 작업 파일들을 전부 바탕화면에 놓고 이것저것 활용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또 바탕화면에 여러개 아이콘들이 돌아다니는걸 보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 세로 한줄까지만이 저의 한계입니다. 두줄이상되면 뭔가 지금 하던일이 있다는 것이고 그걸 빨리 끝내고 창고 폴더로 보내버리지 않고 다른일을 하면 하는내내 찝찝합니다. 어떤땐 다른일을 하려고 새폴더에 몰아놓고 잠깐 내문서에 넣어놓기도 합니다 -.- (결벽증같애;;)..
조용하고 과묵하고 절제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민감성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말이 없으며, 객관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형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 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 하며, 사람에 따라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길 좋아하며 기계를 만지거나 인과 관계나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뛰어나며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재능이 많으므로 법률, 경제, 마케팅, 판매, 통계 분야에 능력을 발휘한다. 민첩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느낌이나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일반적인 특성 소비성 경향이 많다 마음에 없는 얘기를..
솔직함, 두터운 신뢰성 눈에 띄게 소박하게 꾸밈없는 태도에서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 타인의 언동을 끝까지 믿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최종 목표로 영웅이 되기 위해서 실패를 뛰어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친군함을 느끼게 하는 솔직함과 더불어 기품과 교양을 풍긴다. 내면적으로는 신경질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하여 권위에 영합하지 않는 반골정신도 있다. 직감과 실천을 존중하는 활동적인 성격이며 무엇이든 숙달해 익혀나간다. 앞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한 걸음 물러난 곳에 자신을 두기가 쉽다. 세속적인 욕심에 사로 잡히지 않으므로 주위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다. 어떤 직업을 가져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릴수 있다. 불평을 하지 않는 성실한 노력으로 출세하는 타입. 타인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