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1.0 쓰시는 블로거들중에 스팸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많은데 완전 남의일이라 나는 태터클래식이라 괜찮은건줄 알았는데 완전 오해였군요.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왔더니 엄청난 양의 스팸댓글이 달려있습니다. 스팸트랙백 하나 있는거 지우고, 스팸댓글 지우다가 이상하게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길래 페이지 넘겨보니 아직도 17페이지까지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170개가 남은거죠. 일단 일괄적으로 지우는 메뉴가 없으니 170번을 더 클릭해줘야되는데 막~막~합니다. 아 정말 일요일아침에 짜증 제대로네요 -ㅅ-
지난번에는 제로보드 사이트 리뉴얼 한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흐지부지 넘어간건지 아무튼 갑자기 난데없는 제로보드 5 개발 안내 공지가 떳다. 역시 가장 큰 변화는 보드가 아닌 사이트 전체를 만들고 관리할수 있다는건데 나로써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한참 열의가 있을때는 제로보드 기반으로 열심히 홈페이지 만들고 그랬었는데 열의도 많이 떨어졌긴 했지만 그보다도 태터툴즈처럼 이렇게 사이트 전체를 통제해주는 프로그램에 내가 맞춰져 버려 편리한것만 찾다가 이젠 일일이 직접 내가 만들어주는것에 조금은 귀찮음을 느꼈다. 다소 다른사이트와의 차별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대안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지않아도 씬쓰 리뉴얼 타이밍이 지나버렸는데 몇달지나 출시후 어느정도 안정적이다 싶으면 그때 해야겠다...
듀얼창은 뒤집혀지고, 액정은 안나오고.. 이렇게 8개월이나 썼다니 나도 참 징하다. 어쨋든 보조금 기다리다 발등찍히고 결국은 어제 u100으로 질렀다. 화이트로 결정하고 갔는데 매장에서 실버랑 블랙 둘다 이뻐서 무척이나 고민했다. 이건 뭘 사도 다른색 살걸하고 후회할것 같아서 처음 정한 화이트로 정했다. 모토로라 MS600,애니콜 SCH-V840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모토로라부터 떨어뜨리고, 애니콜초슬림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U100으로 결정했는데 애니콜로 살걸 그랬나 싶은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다; 이건 이게 아쉽고 저건 저게 아쉽고, 이것도 애니콜 샀으면 U100으로 살걸 하고 생각했을것 같아서 그냥 신경 안쓰기로 했다. 어차피 쏙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 산적도 없는데 뭐...
1. 워드프레스 태터 1.0 테스트 목적이던 계정이 워드프레스를 만나는 순간 워드프레스 테스트 계정으로 바꼈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우오~하며 환호하던 태터 1.0의 기능들은 이미 워드프레스에 있는 기능. 게다가 테마(스킨)까지 마음에 드는걸 발견해버려 이번 주말안에 바꿔탈뻔했다. 그렇지만 나에겐 큰 단점이 옮겨갈수 없고 바꿔타야한다는것, 그게 발목을 잡았다. 그렇지만 아직도 만지고 노는중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쉽게 접하게 된데는 골빈해커님의 안내페이지가 큰 도움이 됐다 - http://hacker.golbin.net/wp/wordpress 2. 24시 3시즌을 이제야 접했다. 그동안 굳이 안보려고 했던건 한번 시작하면 다른건 못하고 끝까지 다 보게 되기 때문이었는데, 역시나 잠못자고 목금 이틀동..
이번달들어 카운터 8만힛을 기록했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사실 검색봇에 영향으로 계속 카운터가 폭주했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04년 7월이나 그 다음달인 8월달과 비교해보면 월 통계가 너무 차이가 난다. 리퍼러 순위에서만 봐도 각종 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 들어온사람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봇이 아니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카운터가 올라가는줄 알았다) 뭐 그동안 폭주한 카운터를 달래는 방법들에 관한 글들도 많이 봤고 태터 버젼이 올라가면서 스팸처리해서 카운터 안올라가게 하는것도 있었지만 잠깐 해보다가 다시 돌려놨다. 이유는 그것이 막는것이 아니라 단지 숫자만 줄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얼만큼 당하고(?) 있는건지 파악 못하고 있으면 그건 안된다고 생각해서 돌려놨다. 어느날인가부터 블..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예전엔 자주 갔었지만, 제 기억속에 잊혀졌던 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 다다닥닷컴 ( http://www.dadadaq.com ) - 우연찮게 이 사이트 들어가면서 잊혀졌던 사이트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그림은 예전 이미지이고 다르게 리뉴얼도 되있네요. 그렇지만 지금 상태도 꽤 예전부터 계속 진행되 온것 같습니다. 타자게임을 하던 사이트인데 특히 팀다다닥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큰손시티 ( http://www.knsoncity.com ) - 원래는 스타지아 starzia.com 이었는데 바꼈지요. 한참 주식열풍일때 주식놀이를 할수 있던 사이트였죠. 실물주식도 있었고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나 스포츠팀 주식등을 사고 팔수 있었죠. 얼만큼 돈을 벌면 현금으로도 바꿀..
난 하나로통신 VDSL 프로 를 쓰고 있다. 이상하게 우리아파트 하나로 VDSL은 소리소문없이 들어와있었다. 당시 우리집은 A/S기사가 와도 도통 해결방법을 알수없는 문제로 골치를 썩다가 하나로 기사의 제안으로; VDSL 전환했다. 이상하게 하나로에서 VDSL들어왔다고 홍보를 안해서 나는 그제서야 우리 아파트에 하나로 VDSL이 되는지도 알았었다 -_-; 뭐 어차피 같은가격에 원인을 알수없는 끊김현상도 해결되고 나는 그냥 만족했다. 당시에 속도 테스트 결과 다운로드 8메가 업로드 7메가.. VDSL 프로속도가 이것밖에 안나오나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하나로에는 프로 위에 드림도 있고.. 어차피 내가 뭐 다운로드 많이 받고 그렇지도 않으니 그다지 신경안썼다(그런데 라이트는 답답해서 못쓴다;; 앞뒤가 안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