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채 다른사람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하면 댓글을 달때 이름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생략하고 내용만 바로 적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2차주소(toice.net , photo-ring-org 등등)를 이용해서 id.tistory.com 주소를 쓰지 않는 블로그엔 해당이 안됐습니다만 Q버튼을 한번 누르고 하면 되더군요. 무지 편합니다 =) Q버튼이 로그인의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나만 이제 알았나~ =_=
핀은 정말 허접하게 오길래 수표도 그렇게 오는가 했더니 수표는 그럴듯하게 오는군요. 주로 거래하는 은행이 농협인데 환전에 썩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수수료나 평이 좋은 기업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환전 했습니다. 기업은행 마들역지점에서 했는데 굉장히 친절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USD145.52 환전하는데 추심수수료 5천원과 환가료 256원 나갔습니다. 소액이라서 그런지 추심전매입으로 해주었고 환율 913.30으로 적용되어 12만7647원 바로 입금 받았습니다. 지금이야 블로그가 하나 더 있어서 하루에 5~10달러 정도는 벌지만 이전에는 1년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최하단에 보이는둥 마는둥 달아놔서 첫 수표를 받는데 무려 10개월이 걸렸네요(이번에 받은 것은 5월분). 해주신 아저씨한테 매달 오겠다고 했는데 그..
토이스넷 외에 다른 블로그 하나가 꾸준하게 클릭되는 편이라 그렇게 큰 돈은 아니지만 꾸준히 한달에 $100 이상은 받을 수 있겠다고 안심하고 요즘은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저도 스마트 프라이싱이 적용됐습니다. 스마트 프라이싱은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 호기심에만 클릭하고 상품 구매등 광고주에게 수입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단가가 낮춰지는 것을 말합니다. 상세 보고서로 날짜별로 보니 5월말부터 클릭당 수입이 1/5로 줄었네요. 이건 뭐 광고를 유치하는 입장에선 별 다른 방법 없고 스마트 프라이싱에서 벗어나기도 쉽지 않다는데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군요. 역시 불로소득은 없는 것인지 -.-; 애드센스를 달고 있긴 한데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는 격입니다. 애드클릭스가 블로그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 돌리는 ..
도메인 값은 블로그 스스로 벌으라는 취지(-_-)에서 100달러 1년을 목표로 시작한 Adsense. 드디어 PIN을 받았습니다. PIN 도착글은 많이 보았는데 드디어 저도 받아보네요(감격). 영어 주소를 잘못쓰지는 않았나 엄청 조마조마 했는데 정확하게 2주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좀 그렇네요; 그냥 적당히 두꺼운 종이에 양면 프린트해서 접어서 테이프 붙여서 보냈군요; 2006년 8월에 애드센스를 달아놓고 2007년 3월까지 toice.net 에서 48달러. 4월 한달 쉬고 4월27일부터 토이스넷 외에 다른 전문블로그를 개설하여 약 20일동안 56달러 정도 벌었습니다. 그래서 PIN도착한 이 시점엔 이미 100달러를 돌파했네요. :) 아아, 기대됩니다 :) 덧, 그런데 정말 너무 허접해서, 할..
시작은 전자사전을 사려던 거였는데 결과적으론 pmp를 샀다. 전자사전을 고르면서 차라리 빈 전자사전을 사다가 내가 알아서 설치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PDA를 떠올렸고 PDA보단 pmp가 대세라 그렇게 됐다. 내가 선택한 pmp는 유경 빌립 P2. 유경이란 회사에 대해선 새 제품이 나오면 그 전 모델은 나몰라라 한다는 둥 말이 많던데 불만사항들 보니 DMB 수신문제가 대부분이라 나랑은 상관 없겠다 싶고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pmp중 p2가 할인 이벤트까지 하는 바람에 가격이 맞아 그 부분이 내 선택에 한 몫을 했다. 옵션으로 DMB와 네비게이션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네비게이션은 따로 있어야 될 것 같고 DMB는 처음 몇번 보다 말겠지 싶어 쓸데없는 옵션에 돈 안쓰기로 해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