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아이팟터치 구입 한달만에 2세대가 나오다니.. 내장스피커나 볼륨탭 이런건 별로 부럽지 않은데 베터리 늘어난 건 좀 부럽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2세대가 좀 더 싼가격에 나왔네요 ㅠㅠ 나이키 뭐 이딴거 필요없고 2세대의 사실상의 변화는... 음량 조절. 음량 조절 버튼이 iPod touch의 왼쪽에 내장되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음량 조절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음악 22시간 / 동영상 5시간)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 이제 더 오랫동안 음악을 즐기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난 신형 iPod touch는 음악을 최대 36시간, 동영상을 최대 6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 충전 시까지 영화 서너편 정도는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구독을 시작한 체리님의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탈퇴 후 재가입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탈퇴했습니다. 사실 저도 지독한 단가 고통을 받고 있었거든요. 탈퇴 메뉴는 없어서 저 역시 메일로 보냈는데 체리님처럼 답장이 최종확인이 아닌 바로 탈퇴처리 안내로 왔습니다. (뭔가 왠지 모를 섭섭함이..) 다행히 복귀하시려면 언제든지 신청서를 제출하세요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처리까지 8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 수입원이었지만 거의 방치 상태로 있었던 예비군 블로그를 어느정도 추스린 후에 재가입할 예정입니다. 이제와서 얘기지만 작년에 한창 벌 때는 단가가 평균 0.8달러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0.01~0.04달러 정도일 뿐더러 심지어 3클릭에 0.01달러를 본 적도 있지요. 클..
원래는 아이팟 터치 구입 후 처음 해야 할 일이라고 쓸려고 했지만 아직 아이팟 터치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하고 삽질하는 입장에서 이런 제목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제가 한 것들 위주로 써봅니다. 펌웨어 1.1.4로 다운그레이드 2.0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가 있어 1.1.5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만 2.0 못지 않게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섬머보드가 되질 않아 다운그레이드를 결정했습니다. 1.1.5로 올리는 방법이나 1.1.4로 낮추는 방법이나 방법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1.1.5 펌웨어를 다운로드 한 후 iTunes에서 Shift 키와 함께 복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1.1.4도 펌웨어를 다운 받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단, 이 작업시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들이나 ..
아이팟 터치 케이스를 무지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스티커만 붙일 것인가 케이스를 할 것인가. 처음에는 얇은 아이팟 터치의 특징도 살릴겸 단순히 스티커만 붙일까 했습니다만 든든한 감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여러 글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Capsule Touch 케이스로 했습니다. 가격은 31,450원으로 살짝 부담스런 케이스 가격. 근데 전체적으로 아이팟 터치 케이스 가격이 좀 비싸게 형성되있는 것 같습니다. 겉보기엔 간단했는데 자잘하게 많이 들어있더군요. 사진에 하나가 빠졌습니다만 그건 아이팟 터치 세우는 용도로 저한텐 별로 쓸모가 없어요. 케이스 없이 갖고 다닐 때 하늘색 천(?)으로 싸고 다니면서 기스 나는 걸 최대한 방지했는데 생활기스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건..
티스토리 하나를 더 개설해서 보호글(비밀번호)로만 구성한 지인들에게만 공개하는 생활(인물포함) 사진 블로그를 만들어볼까 생각해봤습니다. 깊이 생각해본건 아니고 그냥요. 그전에 과연 티스토리가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있나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건 티스토리에 첨부한 파일을 삭제 했을때 확실히 지우는가입니다. 이 테스트를 한 이유는 우선 인물 사진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블로그에 업로드하기에는 민감한 부분이기에 1차적으로 전체 공개되서도 안되고, 2차적으로는 없애고 싶을 때 확실하게 삭제되야 합니다. 첫번째 공개 문제는 보호글 자체도 RSS로 내보내지지 않고 내보내진다 해도 발행한 글만 RSS로 내보내기 옵션을 걸면 되기 때문에 테스트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정말 삭제가 되는지를 우선 테스트 하기..
아이팟 터치에는 블로그 글을 구독하기 위한 smartRS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한계는 RSS 전체공개를 하지 않은 블로그는 어차피 Safari를 켜야하며 뭐라고 댓글 한마디 달려고 해도 Safari를 켜야합니다. 그리고 글자는 폭이 적당히 맞춰져 나오는 반면에 이미지는 있는대로 크게 나오기 때문에 터치로 이동하며 봐야하는 귀찮음에 설상가상 축소도 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사항들은 한RSS의 아이폰 페이지와 동일합니다. 오히려 확대 축소도 가능하고 귀찮게 RSS등록 안해도 되는 한RSS가 더 편하다면 편합니다. smartRSS보다 불편한 점이라면 단지 로그인 해야된다는 점 뿐입니다. smartRSS가 좀 더 좋은 점이라면 블로그 글의 목록을 깔끔하게 보여준다는 점 뿐이구요. 따..
태터툴즈 클래식에서 태터툴즈 1.0(모던)으로 가면서 에디터의 목표는 에디터에서 글 작성할 때와 블로그에 실제로 표시될 때를 동일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만 그 방법으로 태터툴즈 1.0이 택한 방법은 index.xml에서 에디터 넓이를 설정해주어 크기를 맞추는 것이었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마다 글자크기, 글자간격, 줄간격등의 차이를 보였고 그래서 그 부분에선 별 효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 부분에 티스토리는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나봅니다. 티스토리 베타에서 택한 방법은 WYSIWYG.CSS 라는 새로운 스타일시트를 만들어 에디터 전용으로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스타일시트를 분석해서 에디터에 적용시키는 방법은 초보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수 있었겠지만 새로운 파일을 만듦으로써 Blog view ..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미션7이 플러그인이라는게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플러그인 부분은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초기부터 그렇게 줄창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이지 않습니까. TNC시절 태터툴즈 포럼에 티스토리 플러그인 부분이 있었지만 존재만 할 뿐 보안상의 이유로 거의 대부분 받아들여지기 힘들다고 했었습니다. 제 이웃블로거 중 설치형 블로그를 쓰다가 티스토리 넘어와서 적응 못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글 작성등의 다른 문제가 아닌 플러그인의 한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였습니다. 가장 좋은건 일정부분 자신이 직접 플러그인을 업로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겠지만 이미 태터툴즈는 텍스트큐브로 티스토리는 티스토리2008로 제 갈길로 간 마당에 스킨도 어느정도 치환자 차이를 보이고 연동이 안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