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베타 내겐 너무 불편한 에디터를 통해 이미 언급했습니다만 파일 첨부는 정말 불편합니다. 에디터 글에 댓글을 보고 처음 알았을 정도입니다만 기존 에디터에서도 위에 파일 첨부가 따로 있고 거기선 한개씩만 업로드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바뀐 에디터의 첨부기능이 더 좋다고 말씀 하신 분도 계신데, 애초에 저는 그것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하단에 파일 첨부에서 파일 구분없이 한번에 업로드하고 파일 성격별로 표현할 수 있는걸 아는데 뭐하러 굳이 상단 화면을 사용했겠습니까. 클래식 시절부터 사용한 저로서는 당연히 아래부분을 이용했습니다. 태터툴즈 1.0, 티스토리에 넘어와서도 모양만 조금 바뀌었을 뿐 별 차이가 없어 큰 불편함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을 종류별, 혹은 사용목적..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해 제대로 쓰지도 않고 있는데 초대장이 생겨서 조금 부끄럽네요;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은 이웃블로거분께만 드리겠습니다. 이웃블로거의 기준이 애매한데 서로 왕래하는 분들을 말하는 거예요(결국 이것도 애매한가). 아쉽지만 5장 밖에 없어서 이웃블로거 분중에 먼저 댓글 단 순서로 드리겠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를 만든 TNC의 서비스형 블로그인데요. 기존 블로그의 관심블로그 기능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에 '친구들은' 기능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직 완벽하게 모든 기능이 구성된 것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사용 가능한 상태입니다.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세요. (초대 태그를 달았다간 엄하게 티스토..
많은 블로그 서비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 최강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티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태터툴즈의 나은 버전인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이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네요. 사실 종종 들어가봤는데 항상 서비스 준비중이라는 메세지만 보았건만 어느새 갑자기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고 첫 스타트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일단 묻고 다음 초대장 소식을 재빠르게 캐치 해내기 위해 소식지 신청을 했습니다. 일단 소개글과 시작글을 보니 아직 뼈대만이라는 강조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의 업그레이드라는 점이 확연히 보이네요. 글에는 자세히 없지만 텍큐닷컴 공식블로그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관찰해보니 티스토리의 장점을 포함한채 더 나아진 서비스를 보여줄 듯 합..
W위젯이 벌써 베타테스트 마지막 날이네요. 조금 더 지켜본다 하다가 마지막날에야 겨우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베타테스트를 두개의 블로그로 신청해서 이중으로 코드를 얻게 되어 원활한 베타테스트에 방해가 된 것 같아 좀 안타까웠습니다. 메일 보냈는데 그냥 쓰라고 하셔서 솔직히 제 다른블로그인 예비군 블로그엔 위젯이 좀 아기자기해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한 마음에 일단 달아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그 마음은 변화가 없는게 위젯이 아기부터 시작해서 여자 꼬마아이 이렇게 진행이 되다보니까 대부분의 블로그엔 예쁘게 어울리겠지만 특정 블로그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역, 날씨, 위치만 나올 수 있는 설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위젯은 귀엽고 깜찍한 위젯으로 시..
미리보기 : http://sample.toice.net/ (한시적으로 이 스킨 적용해놓겠습니다.) 간단하게 쓰는 블로그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제가 그렇게 썼었습니다). 이미지가 420px를 넘으면 스킨 모양이 깨집니다. 420px 이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지웍에디터로 글쓰기 하시는 분은 폭이 좁아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압축 파일 내 index.xml 50번째줄 420에 420을 큰 숫자로 바꾸면 편하지만 이미지 업로드시 일일이 420으로 맞춰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스킨은 2006년에 사용하던 스킨인데 당시에도 배포를 계획하다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봄과 어울리는 것 같아 다시 배포를 계획하고 나름대로 확인은 했지만 혹시 현재의 치환자와 달라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스킨은 워드..
http://www.textcube.org/theme/rss 한RSS 등록했는데 구독자가 저 혼자이길래 모르시는 것 같아 올립니다. 덧, 가뜩이나 불편한 티스토리 포럼 내 스킨/플러그인은 RSS 구독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던지 지나치게 불편함. 정 안되겠으면 차라리 제로보드로라도 바꿔주면 그나마 쓰기 편할 듯. 스킨가이드만 만들면 뭐하나. 개인이 만든 스킨 올리고 받는 곳이 그렇게 불편한데. 덧2,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글 RSS는 요즘들어 너무 자주 오류네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애드센스 단가가 너무 떨어져 이제 구글에서 올 수표조차도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이었어요. 딱 받자마자 달력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내용을 보니 애드센스 게시자라고 보내준 것 같네요. 올해도 작년처럼 티스토리 달력으로 한해를 보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에 선물이고, 게다가 너무 구글스러운 디자인인 심플함에 이걸 쓸까 갈등하고 있습니다. 각 월의 그림도 너무나 구글스럽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로 했네요. 그나저나 뭐 이런걸 굳이 익일특급으로 보냈을까요; 달력이라 그런가?; 어쨋든 기분은 참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작년에도 달력 조금 늦게 와서 1월은 거의 그냥 넘어갔었던 기억인데 올해도 조금 늦게 오려나봐요? 아무리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