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ense(모바일용) 플러그인 안내 오늘 뜻밖에 공지를 보게 됐다. 이렇게 티스토리의 강제 모바일 페이지 전환 정책은 앞으로도 유지하게 됐다. 다룸, Darum 웹표준을 다루다. 위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운영되는 블로그이고 이름은 다룸이며, 다른 티스토리와는 다르다. 이 블로그는 모바일로 접속해도 강제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되지 않고 반응형 웹으로 방문자를 맞이한다. 처음 이 블로그를 알게 됐을 때 이제 반응형 웹으로 스킨 만들어도 되겠단 생각에 얼른 내 티스토리의 환경설정을 찾아봤고, 혹시 내가 모바일 페이지 강제 접속을 해제하는 옵션을 못찾는가해서 티스토리에 문의도 했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저 블로그만 시험적으로 모바일 강제 접속이 되지 않도록 했다였다. 반응형 웹을 적용하기에 블..
이번부터는 저도 웨스턴 유니언 퀵 캐쉬(Western Union Quick Cash)를 통해 애드센스 수입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수수료도 없고 수표를 기다리는 시간도 없기 때문에 훨씬 좋아진 방법입니다. 우선 지난달 15일 이전에 웨스턴 유니언 퀵 캐쉬로 지급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이름 쓰는 칸이 두칸인데 둘다 이름이라고만 나와 있어서 좀 헷갈렸지만 검색해보니 처음에 성을 쓰고 뒤에 이름을 쓰라고 하더군요(검색 안했으면 반대로 쓸뻔했습니다). 그리고는 지급일에 메일이 올 줄 알았는데 지급 됐다고만 나오고 메일로 오진 않더군요. 알고보니 보고서 메인에 지급 내역보기로 들어가서 세부정보로 들어가면 나오더군요. 전 이렇게 터치로 다시 접속해서 캡쳐해서 갔습니다. 필요한건 MTCN과 신분증 뿐이더군요. 기업은행..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을 받아 다음 메인에 뜨는 블로그들 보면 10에 7~8은 애드센스가 달려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거의 99%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 몇몇 연예블로그는 거의 상습적(?)으로 메인에 뜨는데 수입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 그정도 정성으로 그렇게 여러개의 글을 쓰는 것을 보면 할애하는 시간도 상당할 것 같은데 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데다 블로거뉴스가 뉴스단락에서 나온 마당에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했다. 다행히 이 궁금함을 해결하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왔다. 추천이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인지 09시부터 1시간가량 반짝이었지만 내 글이 블로거뉴스 단락에서도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노출됐다.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은 만4천명 정도가 유입됐다. 애드센스도 캡쳐하려다..
8월 중순경 애드센스를 탈퇴했고 지금은 재가입한 상태입니다. 탈퇴하기 전 남아있던 잔고가 3~4주전쯤 도착했는데 52달러더군요. 바로 다음날 바꾸러 갔었는데 외화수표 바꾸러 자주 가던 기업은행 마들역지점이 오랜만에 갔더니 직원이 샥 다 바뀌어 있더라구요. 일단 제가 외화수표 바꾸면서 얼굴을 알고 있던 직원들은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수표를 바꾸려고 했는데 담당자가 다른 고객을 맡고 있다고 다른 직원이 해주는데 얼마나 어리버리 하던지, 복사해뒀다가 처리하고 전화드리면 안되겠냐는 둥 답답해서 됐다고 담당자에게 한다고 기다리다가 너무 기다림이 길어서 약속시간도 있고 그냥 나왔습니다.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담당자가 고객 하나 붙잡고 너무 오래 있는 것도 그렇고 담당자 아니라고 일처리 어벙벙한 상태도 그..
며칠전부터 구독을 시작한 체리님의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탈퇴 후 재가입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탈퇴했습니다. 사실 저도 지독한 단가 고통을 받고 있었거든요. 탈퇴 메뉴는 없어서 저 역시 메일로 보냈는데 체리님처럼 답장이 최종확인이 아닌 바로 탈퇴처리 안내로 왔습니다. (뭔가 왠지 모를 섭섭함이..) 다행히 복귀하시려면 언제든지 신청서를 제출하세요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처리까지 8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 수입원이었지만 거의 방치 상태로 있었던 예비군 블로그를 어느정도 추스린 후에 재가입할 예정입니다. 이제와서 얘기지만 작년에 한창 벌 때는 단가가 평균 0.8달러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0.01~0.04달러 정도일 뿐더러 심지어 3클릭에 0.01달러를 본 적도 있지요. 클..
구글 애드센스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애드센스 단가가 너무 떨어져 이제 구글에서 올 수표조차도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이었어요. 딱 받자마자 달력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내용을 보니 애드센스 게시자라고 보내준 것 같네요. 올해도 작년처럼 티스토리 달력으로 한해를 보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에 선물이고, 게다가 너무 구글스러운 디자인인 심플함에 이걸 쓸까 갈등하고 있습니다. 각 월의 그림도 너무나 구글스럽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로 했네요. 그나저나 뭐 이런걸 굳이 익일특급으로 보냈을까요; 달력이라 그런가?; 어쨋든 기분은 참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작년에도 달력 조금 늦게 와서 1월은 거의 그냥 넘어갔었던 기억인데 올해도 조금 늦게 오려나봐요? 아무리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