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읽어보는 흥미진진한 책이란 말인가. 책을 읽어도 그냥 보는 것과 빠져서 보는 것은 차이가 있는 법.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 책에 푸~웅덩 빠져버렸고 나중에는 다 읽어버리게 될까봐 아껴보느라 혼났다. 좀 더 긴 여정으로 몇권씩 나오는 장편소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다. 나는 정말 오랜만에 돈 아깝지 않은 책을 하나 산 것이다. 이 책을 사게 된것은 커버 맨 뒤쪽을 펼쳐보면 써있는 내용의 일부가 너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만약에 당신이 진짜 붓다고, 내가 환생을 했다면... 왜 하필 개미로 태어났죠?" "개미로 태어날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지." "그건 또 무슨소리죠? 내가 나쁜 인간이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세상엔 나쁜 독재자들이 흔해 빠졌다고요. 그..
책 보고 끄적끄적
2007. 11. 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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