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갔다오는길에 비에 젖어서 그런지 색깔이 더욱 진해진게(?) 이뻐서 집에 갔다가 도로 디카 들구 나와서 찍었다. 사진 간만에 찍었다. 이제 곧 기변도 할텐데 이녀석 접사가 참 맘에 든단 말이지.. 기변해도 계속 안고 있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