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아이팟 터치는 설치 가능한 어플수가 제한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다. 다만 스프링보드에 표시되는 갯수가 제한되어 있다. 무한정 설치만 하면 새로운 어플은 나타나지 않고 어플을 지우고 리붓해줘야 새 어플이 나타나는걸 경험한 적이 있다. 언젠간 필요할 것 같아서 설치만 해두고 잘 쓰지 않는 어플이라던지 기본 어플중에 잘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Cydia를 통해 설치할 수 있는 Boss Prefs의 Hide Icons를 이용하여 숨겨놓는 방법도 있지만 매번 하기도 불편하고 아무래도 제한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이에 소개할 어플은 Cydia 를 통해 설치할 수 있는 어플로 Five Icon Dock과 Five-Column SpringBoard, 그리고 Fivelrows 이다. Five-Column Spri..
포켓머니에 작성한 용돈기입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펌웨어 업글을 미루다가 새로 나오는 어플이 대부분 펌웨어 2.2를 요구하고 Kitten Jump의 새로운버전과 Simcity가 결정타를 먹여 결국 펌웨어 2.2를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한편으론 iFree로 편하게 펌웨어 판올림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했다. (참고:아이팟터치 펌웨어 2.2 해킹하기) 별 문제없이 펌웨어 판올림 후 해킹, 그리고 이제 앱스토어에 있는 어플들을 무료로 쓰기 위한 작업인 MobileInstallation을 덮어씌우고 권한설정을 변경하는 작업을 해야했다. 이 작업이 정말 귀찮은 작업이다. 그냥 파일만 덮어 씌울거면 iFree 데몬 설치 후 iFree에서도 가능하지만 권한설정이 안되서 결..
아이팟 터치 펌웨어를 2.x대로 올린 이유도 사실 이 게임을 어둠의 경로로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는데 막상 설치해놓고는 몇번 안하다가 요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안했던 이유는 조작적응이 쉽지 않고 기술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롱패스도 잘못알고 있었더군요. 여태까지 슛키가 롱패스도 겸하는 줄 알았어요. 이건 다른분이 올린 동영상. 전 요새 리그모드로 잉글랜드 리그 하고 있는데 플레이어 이름이 잘 나오지만 국가전으로 해서 한국으로 하면 어느정도 누군지 추정만 가능하게 이름이 교묘히 바뀌어져 있습니다. 맨유로 하면 Park J S가 나오는데 한국팀에는 Purk Jo Song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라이센스를 못얻은 것 같아요. 아무튼;조작/기술표입니다. 어둠의 경로 이용자가 말 할 ..
흑, 아이팟터치 구입 한달만에 2세대가 나오다니.. 내장스피커나 볼륨탭 이런건 별로 부럽지 않은데 베터리 늘어난 건 좀 부럽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2세대가 좀 더 싼가격에 나왔네요 ㅠㅠ 나이키 뭐 이딴거 필요없고 2세대의 사실상의 변화는... 음량 조절. 음량 조절 버튼이 iPod touch의 왼쪽에 내장되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음량 조절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음악 22시간 / 동영상 5시간)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 이제 더 오랫동안 음악을 즐기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난 신형 iPod touch는 음악을 최대 36시간, 동영상을 최대 6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 충전 시까지 영화 서너편 정도는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팟 터치 구입 후 처음 해야 할 일이라고 쓸려고 했지만 아직 아이팟 터치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하고 삽질하는 입장에서 이런 제목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제가 한 것들 위주로 써봅니다. 펌웨어 1.1.4로 다운그레이드 2.0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가 있어 1.1.5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만 2.0 못지 않게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섬머보드가 되질 않아 다운그레이드를 결정했습니다. 1.1.5로 올리는 방법이나 1.1.4로 낮추는 방법이나 방법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1.1.5 펌웨어를 다운로드 한 후 iTunes에서 Shift 키와 함께 복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1.1.4도 펌웨어를 다운 받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단, 이 작업시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들이나 ..
아이팟 터치 케이스를 무지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스티커만 붙일 것인가 케이스를 할 것인가. 처음에는 얇은 아이팟 터치의 특징도 살릴겸 단순히 스티커만 붙일까 했습니다만 든든한 감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여러 글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Capsule Touch 케이스로 했습니다. 가격은 31,450원으로 살짝 부담스런 케이스 가격. 근데 전체적으로 아이팟 터치 케이스 가격이 좀 비싸게 형성되있는 것 같습니다. 겉보기엔 간단했는데 자잘하게 많이 들어있더군요. 사진에 하나가 빠졌습니다만 그건 아이팟 터치 세우는 용도로 저한텐 별로 쓸모가 없어요. 케이스 없이 갖고 다닐 때 하늘색 천(?)으로 싸고 다니면서 기스 나는 걸 최대한 방지했는데 생활기스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건..
아이팟 터치에는 블로그 글을 구독하기 위한 smartRS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한계는 RSS 전체공개를 하지 않은 블로그는 어차피 Safari를 켜야하며 뭐라고 댓글 한마디 달려고 해도 Safari를 켜야합니다. 그리고 글자는 폭이 적당히 맞춰져 나오는 반면에 이미지는 있는대로 크게 나오기 때문에 터치로 이동하며 봐야하는 귀찮음에 설상가상 축소도 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사항들은 한RSS의 아이폰 페이지와 동일합니다. 오히려 확대 축소도 가능하고 귀찮게 RSS등록 안해도 되는 한RSS가 더 편하다면 편합니다. smartRSS보다 불편한 점이라면 단지 로그인 해야된다는 점 뿐입니다. smartRSS가 좀 더 좋은 점이라면 블로그 글의 목록을 깔끔하게 보여준다는 점 뿐이구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