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예고편을 보고 바로 든 생각이 우주전쟁 같은 결말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것이었다. 저렇게 벌려놓고 어떻게 해결할까 싶어 또 허무하겠지란 생각에 볼 생각을 안했는데 시사회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스포일러라 말은 못하겠지만 우주 전쟁 같지는 않아"라는 것이었다. 마침 여자친구도 보고 싶어 하길래 생각을 바꾸어 예매를 했다.
나랑 내 여자친구는 나는 전설이다를 보고도 무서워했는데 사실 이 영화도 좀 움찔움찔했다. 음향과 숲속의 정체모를 놈들(스포일러 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 표현합니다)의 조화가 아주 그냥 두근두근 영화 보는 내내 저놈들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할정도로 무서웠다. 하지만 그 두근두근이 이 영화의 매력인 것 같고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그렇게 무서워하진 않을 것 같다.
예고된 재앙을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화려하고 어떻게 실마리를 풀 것인지 궁금하게 하지만 결과적으로 삼천포로 빠진다. 밑밥을 계속 던져주기 때문에 삼천포로 빠진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밑밥을 계속 봤음에도 설마 설마만 하지 막상 마지막 장면들을 보게 되면 이게 갑자기 웬일인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았는데 평점이 낮길래 평들을 보니 기독교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기독교 몰라서 그런지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고 밑밥은 계속 보여주지만 어처구니 없는 결말도 이 영화는 최악이다라고 할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다. 대단한 재앙장면과 돌맹이 놓고 가는 정체모를 놈들에 대한 궁금함과 공포감을 즐기기에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다.
toice 평점 : ★★★★ (4/5)
Neco♡ 평점 : ★★★★ (4.2/5)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Summit Entertainment / Escape Artists / Mystery Clock Cinema / Goldcrest Pictures / Kaplan/Perrone Entertainment / Wintergreen Productions에 있습니다.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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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영화가..잼잇다니.. 거참...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
삼천포 시민으로서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 이런 뜻으로 사용하는것 그리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제목 바꿔 주세요
하하. 삼천포가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인지 몰랐네요~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당 :)
진짜, 그 돌멩이는 왜 놓고 간거야?
아무 의미도 없더만..
에고고ㅗ... 완전 미스테리를 가장한 종교영화..
마지막에 갔던 장소에 그 돌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그쵸? 그 돌멩이는 해결도 안해주고.. 그냥 그 모이는 장소에 많아서 들고왔던건지.. -.-
솔직히 얼마나 기대 하고 봤는지...
예고편보고 뿅가서 바로봤거든요...
근데..재미있었지만 삼천포로 가는거 맞아요
...뭐..이런영화도 있다..뭐 그런..느낌들어요
삼천포로 가던 말던..처음에 볼때는 참 재미있었어요
근데 아직 미스테리한게 많이 남아있구요,,,
저는 그닥 기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전 보고 화가 너무 났는데... 님은 잼있으셨군요. 그래도 볼거리는 많아서 돈은 안아까웠어요 ㅋㅋ
보는 동안 너무 무섭고-_- 두근두근 거렸기 때문에 저 역시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근데 결말이 머죠?ㅋㅋ
참 허무하더군요.ㅋㅋ
결국 다죽는데. 그아이 둘만 살아남아서 둘이 결혼하고 그짓하고.ㅋㅋ 자식들 낳고.ㅋㅋ 자식들끼리 또 결혼하고 그짓하고 또번식시키고. 그래서 다시 시작한다 뭐 그런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얘둘만이 아니죠 ^^
UFO가 한대가 아니라 무진장 많았는데..
UFO한대당 애들 둘씩 데려가지 않았을까요?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성경보다 (성경내용도 모르지만 ㅋㅋ) 이영화가 더 현실성 있어보이는데 ㅋㅋ
맞아요. UFO 한대가 아니라 무지 많았습니다. 인종별로 데리고 가고 동물들도 데려가고 그런게 아닐까요^^;
감독이 엄청난 스케일에 영화를 만든것입니다.
전 보는내내 엄청난 감독의 자료수집과 어떻게 이영화를 감독이 구상을 하고 그랬을까,.생각했죠,,,간단히 재가 느낀것과 공부한것을 요악하자면 마지막에 유에프오가 내려오는 장면은 성서의 처음 창세기와 예수의 공중재림 그리고 다른 행성으로가서 둘이 살려 놓은건 다시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가 되는것이고 지구는 사라졌지만 다시 거기서 새로이 출발하는거져,,그렇듯이 계속 이렇게 생명체는 행성을 바꾸며 다시 아담과 이브 반복되며,,,그 주관을 외계인들이 하고있으며 신이 있다 없다는 이영화에서 자칫 신이 외계인이다,이렇게도 해석을 하고있습니다,인간은 이미 늦었고 재난은 꼭 온다는것이고 예언은 피할수 없는것이고,,예언이랑 추축은 다른것이라,,피할수없져,,뭐대충 이럽습니다.,감독의 생각이라 생각함,,마지막에 승천할때 옆에 4명의 남자들은 성서의 천사들입니다,
아, 이게 기독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거라는군요. 자세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에 벌려놓고 감독이 뒤를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난감하여 생뚱맞게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그렇게 또 맞아떨어지는군요?
음..전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니 종교적인걸 생각하지 않았네요
조용하다한개식 툭툭 던저 줘서 지루하지 않네 라고 생각하는정도,,,(비행기랑 전철아니였으면..뭐야?라고했을정도였음)
여기 글쓰신 분들 말을 보니 아담과 이브도 맞는것 같긴하네요...
남자 아이 여자아이 들판뛰어가는 모습이...그 나무에는 사과가?..?
종교적인것 보다.. 너무 뻔한 내용? 입에서 빛뿜을때부터 대~충 짐작은 했지만..설마했는데..역시나..근데 그 외계인들 인간탈 벗고 본모습들어 냈을땐 약간 천사 날개비슷한 오로라가*-_-* 뿜어저 나왔을땐 ...약간 황당했지만...지구가멈추는날 에서 팹시맨이 생각나는건 나뿐?
저도 그닥 많은 생각을 하고 보진 않았어요. 저는 이게 갑자기 왜 어린이용 영화가 나오지란 생각을.. ㅋㅋ
제가 본 이 영화의 결말은..
어린아이의 순수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는 그런거...ㅋ
재앙이 닥쳐오는 혼란한 상황에도 어린이들은 없어요.
마지막장면에 유에프오가 참 많죠. 순수하게 속삭임을 받아들인
아이들이 우리 인류의 희망이 된거죠 ^^
저는 선택 받으려면 어릴때부터 쓸데없는거 보지 말고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라는거였습니다만... =_=
재밌게 보셨군요.. 부럽습니다..
제 여친과 저는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거든요..
그래도 데이트는 성공~ ㅋ
저는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재미없는 영화를 여자친구랑 봤기 때문에 이정도쯤은 버틸만합니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라는 영화 한번 추천합니다. 시사회에서 보고 죽을뻔했어요 괴로워서-_-;
역시 영화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는거 같아요. 후후
네 ㅋㅋ 대체적으로 전 남들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건 참 많이 갈리네요
보지 않았으므로 판단은 유보하겠지만.... 왠지 땡기는군요..ㅡ,ㅡ
저는 추천합니다. 저는 재밌었어요. =_=
나도 스타시티건대에서 봤는데 -_-
내가 중간에 좀 피곤했던것도 있지만 중간에 좀 지루해서 살짝 졸았는데 볼만은했던거 같음
재밌었는데 후.. 두근 거려서 지루하지 않았는데 언제 존겨 -_-
처음 그이상한숫자를 기록한소녀가 나중에 자살한곳(집)에 성경이 놓인것과 에스겔그림같은것이 걸려있었는데 성경은 인류의 마지막을 많이 경고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에스겔 임. 마지막때는 모든것이 빠르고 (교통,통신 그중하나 컴퓨터),돈을사랑하고, 사랑이 식어지고(부모, 형제, 이웃) 하여튼 하나님 보시기에 안좋은 것들이 많죠.이영화가 성경의 내용과 일치되는것 아니지만 경고로 받아들이게 되어 지네요. 그리고 성경은 예언서이고 지금까지 되어진일 , 앞으로 되어질일 .서기2009년은 예수탄생이 기준임.
그런 부분 때문에 기독교 얘기가 나오는거군요.
맞아요. 두근두근했죠. ㅎㅎ 기독교 이야기는 빠질 수가 없어요. 저도 그런 면에서 더 부들부들 떨면서 영화를 봤답니다. ㅜ
저희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 영화 기대하지 않고 보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이나 효과면에서는 괜찮았죠.
다만 결말이 참신하지 않았달까요.
이제는 그런 결말말고 다른 걸 보고 싶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이 영화가 반기독교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하나님이 외계인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듯...
뭐, 이런 내용은 지금까지 영화에서 워낙 많이 다뤄졌기에
거부감은 없지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기대하지 않았기에 괜찮게 본걸 수도 있겠는데 두근두근이많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