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닥 만족스럽진 않은데 예고편이 너무 빠방해서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영화 자체가 스토리보다는 볼거리에만 만족하고 봐야했는데 그런면에선 스타트렉과 비슷하지만 만족도는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이전 스타트렉 포스팅에는 갈등이 적었기 때문에 더 재밌었다고 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게 오히려 석연치 않아서 만족도가 떨어진 것 같다.

스포일러 방지 (보신분만 클릭)



영화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보여주는 것 그대로를 즐기는 타입이라 이런말 자주 쓰지 않는데 감독의 역량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크리스찬 베일과 좋은 소재 그리고 대단한 CG를 갖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엮는 감독의 힘이 부족하여 똑같이 허전한 스토리에도 스타트렉보다 떨어진다는 결론이다. 어지간하면 볼거리만으로 충분해하는 내가 스토리 얘기를 하고 있다니 -_-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열광한적도 없고 심지어 터미네이터 3편은 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시리즈간의 연관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감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2주전 토요일에 봤는데도 이제야 포스팅 하는건 그만큼 보고나서 딱히 할말이 없었다는거다. 볼거리 위주의 어차피 이런 영화라지만 딱히 남는게 없다.

toice 평점 : ★★★ (3/5)
Neco♡ 평점 : ★★★☆ (3.6/5)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Halcyon Company, The / Wonderland Sound and Vision에 있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Posted by t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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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toice 2009/06/10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전하는 네 모습 보기 좋아 ㅋ
      원래 같이 보자고 하려고 했는데 말도 꺼내기전에 염장한다고 하길래 걍 말았는데 너도 봤구먼

  2. 카타리나 2009/06/1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본 영화예요 ㅎㅎㅎ

  3. BlogIcon 데굴대굴 2009/06/10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이 필요 없기에 기대하고 있는 1人....

  4. BlogIcon 미미씨 2009/06/11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그렇게 보라고 만든 영화아닐까요? ㅎㅎ

  5. BlogIcon 초코송이 2009/06/13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좀 실망...
    생각보다 좀 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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