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도 없이 봤는데 아무래도 김윤석이 나오고 범죄자와 (물러난)형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추격자가 생각날 수 밖에 없더군요. 차이라면 추격자는 보는동안 정말 괴로워서 힘들었던 반면에 거북이 달린다는 코믹하고 편안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아주 살짝 코끝도 찡해지고요. 추격자는 보고 나서 뒤끝이 썩 좋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나오면서 영화 뭐 괜찮네 요정도랄까요.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뻔하다는 것과 그래서 그런지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질만큼 지루함이 좀 있다는 것 정도네요.
전 이런 영화가 참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영화관에서 보지 않으면 재밌을거 같지 않은데 딱히 영화관에서 보고 싶진 않은 타입의 영화거든요. 요즘 평점도 좋고 추천하는 글도 많던데 저는 추천 못하겠습니다.
toice 평점 : ★★☆ (2.8/5)
Neco♡ 평점 : ★★★ (3.2/5)
'미디어 > 스포 없는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해운대, 예상밖의 코미디 (6) | 2009/08/02 |
|---|---|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아이맥스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 (11) | 2009/07/06 |
| 거북이 달린다, 소프트한 추격자 (6) | 2009/06/15 |
| 석연찮았던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10) | 2009/06/10 |
| 스타트렉 더 비기닝, 시리즈를 몰라도 끝내준다. (18) | 2009/05/17 |
| 7급 공무원, 훅 날리고 빵 터지는 착한 영화 (6) | 2009/05/1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앗 저도 이 영화가 쫌 보고싶긴한데 또 돈내고 보긴 싫고..뭐 그런맘이었는데. ㅎㅎ
평이 대체적으로 좋던데 전 좀 이건 영화관 좀 아닌데 싶더라구요~
쿠핫핫. 저도 보고 왔습니다.
재밌게 보셨나 봅니다 ^_^;
ㅋㅋ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누구와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것 같진 않고 대체적으로 다들 좋아하는데 저만 좀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