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트위터가 어렵다면? 진입장벽 없는 SNS 리피! liipii
웹과 장난감
2010. 10. 5. 03:51
SNS 붐, 처음 시작하기 어려운 트위터
스마트폰 붐과 함께 SNS도 덩달아 붐을 이루고 있는 요즘입니다. 트위터다 미투데이다 페이스북이다 너도나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서비스들은 사실 진입장벽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 역시 트위터를 시작하고 완벽히 즐기면서 쓰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저는 블로그를 오래 했기 때문에(개건방;; ) 그나마 이런 서비스들을 빠르게 적응해서 쓰는 분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기반없이 사용했다면 그냥 하다 말았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관심이 가는 사람 먼저 팔로우하고 먼저 맨션 보내고 하다보면 적응하게 되겠지만 이미 적응한 입장에서야 드는 생각이더군요.
진입장벽이 낮은 SNS 리피
그런 진입장벽이 없는 SNS가 리피입니다. 트위터가 사람을 팔로우하는 관계중심적 SNS라서 혼자 시작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리피는 채널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나누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SNS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한참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관련한 주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vs 롯데' 라는 채널을 만들고 이 채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야구 이야기도 하고 같이 응원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관계에서 굳이 사람을 찾아서 팔로우할 필요도 없고 꼭 맨션이나 RT를 통해야만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채널에 참여하는 자체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채팅방을 개설하고 채팅방 제목대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쉬울수도 있겠습니다.
리피의 채널, 24시간 동안 나누는 집중력 있는 소통채널
리피의 시스템은 누구나 채널을 만들 수 있고 그 채널들은 24시간 유지되며 필요시 연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24시간이 길다면 길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게 긴게 아닙니다. 자신이 궁금하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채널을 만들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단시간동안 집중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을 개설하는 사람은 개설자일뿐 그 채널의 주인이 아니라서 누구나 연장할 수 있고 개설자가 주인행세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열린공간을 먼저 만들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집중력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거죠.
리피는 어떤 방향으로 갈까요?
앞으로 스마트폰 붐은 계속될 것이고 그만큼 새롭게 SNS를 시작해보려는 유저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분명한건 리피는 트위터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SNS라는 것이고 트위터와 차별화할 수 있는 장점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공생할 수 있는 기반들이 되어 있어 이제 어떻게 나아가느냐 선택만을 남겨 두었다는 것입니다. 성공한다면 마치 페이스북은 다른용도로 쓰는 것처럼 기존 트위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리피를 함께 사용하게 되겠지요. 저 역시 흥미롭게 지켜볼 예정입니다.
리피 어플레이케이션 그리고 웹
저는 아이폰 유저니까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어플만 사용해봤는데 (안드로이드 지원 여부는 모르겠으나 지금 지원하지 않는다면 곧 지원하겠지요) 따로 설명을 할 필요를 못느낄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글 작성할때 엔터가 안먹히고 대신 그 버튼으로 해당 채널의 구독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정도 특이하네요. 앱스토어에서 한글로 '리피'라고 검색하거나 이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웹 주소는 http://liipii.com/ 입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리피에서 같이 수다 떨어 봅자구요~ ^_^
스마트폰 붐과 함께 SNS도 덩달아 붐을 이루고 있는 요즘입니다. 트위터다 미투데이다 페이스북이다 너도나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서비스들은 사실 진입장벽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 역시 트위터를 시작하고 완벽히 즐기면서 쓰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저는 블로그를 오래 했기 때문에(개건방;; ) 그나마 이런 서비스들을 빠르게 적응해서 쓰는 분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기반없이 사용했다면 그냥 하다 말았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관심이 가는 사람 먼저 팔로우하고 먼저 맨션 보내고 하다보면 적응하게 되겠지만 이미 적응한 입장에서야 드는 생각이더군요.
진입장벽이 낮은 SNS 리피
그런 진입장벽이 없는 SNS가 리피입니다. 트위터가 사람을 팔로우하는 관계중심적 SNS라서 혼자 시작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리피는 채널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나누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SNS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한참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관련한 주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vs 롯데' 라는 채널을 만들고 이 채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야구 이야기도 하고 같이 응원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관계에서 굳이 사람을 찾아서 팔로우할 필요도 없고 꼭 맨션이나 RT를 통해야만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채널에 참여하는 자체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채팅방을 개설하고 채팅방 제목대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쉬울수도 있겠습니다.
리피의 채널, 24시간 동안 나누는 집중력 있는 소통채널
리피의 시스템은 누구나 채널을 만들 수 있고 그 채널들은 24시간 유지되며 필요시 연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24시간이 길다면 길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게 긴게 아닙니다. 자신이 궁금하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채널을 만들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단시간동안 집중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을 개설하는 사람은 개설자일뿐 그 채널의 주인이 아니라서 누구나 연장할 수 있고 개설자가 주인행세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열린공간을 먼저 만들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집중력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거죠.
리피는 어떤 방향으로 갈까요?
앞으로 스마트폰 붐은 계속될 것이고 그만큼 새롭게 SNS를 시작해보려는 유저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분명한건 리피는 트위터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SNS라는 것이고 트위터와 차별화할 수 있는 장점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공생할 수 있는 기반들이 되어 있어 이제 어떻게 나아가느냐 선택만을 남겨 두었다는 것입니다. 성공한다면 마치 페이스북은 다른용도로 쓰는 것처럼 기존 트위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리피를 함께 사용하게 되겠지요. 저 역시 흥미롭게 지켜볼 예정입니다.
리피 어플레이케이션 그리고 웹
저는 아이폰 유저니까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어플만 사용해봤는데 (안드로이드 지원 여부는 모르겠으나 지금 지원하지 않는다면 곧 지원하겠지요) 따로 설명을 할 필요를 못느낄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글 작성할때 엔터가 안먹히고 대신 그 버튼으로 해당 채널의 구독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정도 특이하네요. 앱스토어에서 한글로 '리피'라고 검색하거나 이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웹 주소는 http://liipii.com/ 입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리피에서 같이 수다 떨어 봅자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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