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다음 메인에 뜨면 블로그 수입은 얼마나 될까?
웹과 장난감
2009. 5. 3. 12:50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을 받아 다음 메인에 뜨는 블로그들 보면 10에 7~8은 애드센스가 달려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거의 99%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 몇몇 연예블로그는 거의 상습적(?)으로 메인에 뜨는데 수입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 그정도 정성으로 그렇게 여러개의 글을 쓰는 것을 보면 할애하는 시간도 상당할 것 같은데 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데다 블로거뉴스가 뉴스단락에서 나온 마당에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했다.
다행히 이 궁금함을 해결하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왔다.
추천이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인지 09시부터 1시간가량 반짝이었지만 내 글이 블로거뉴스 단락에서도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노출됐다.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은 만4천명 정도가 유입됐다.
애드센스도 캡쳐하려다 애드센스 약관상 가릴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아 그냥 풀어 쓴다. 시간까지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평상시의 수익을 감안하면 그 시간동안 6달러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고 CTR은 평소보다 2배 넘게 올라갔다.
사실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광고는 단가가 상당히 낮을 뿐만 아니라 아직 애드센스 최적화를 이루지 못하여 CTR이 기존 팀블로그보다 상당히 떨어지는데 CTR이 2배 넘게 올라간 것은 꽤 놀랍다.
거기다가 구독자수는 수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대부분의 블로거는 애드센스를 클릭하지 않으니까) 검색 유입도 있을 것이고 만약 글이 1개가 아니라 2개 이상이 그렇게 됐을 경우와 연예분야 특성상 유입이 훨씬 더 많다는걸 감안하면 수익은 내가 경험한 것보다는 더 크리라 예상된다.
그런데 한가지 더 이 글이 메인에서 내려온 다음날에도 꾸준히 유입이 이어지는걸 확인했다.
돼지 인풀루엔자 때문인지 내 글은 관련된 글이 아님에도 삼겹살이라는 주제 때문에 블로거뉴스 상단에 이틀 더 유지됐다. 메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평소 애드센스 수입을 감안하면 그 이틀간은 4달러 정도 수입이 발생됐다.
블로거뉴스에 자주 오르는 블로거들은 블로거뉴스AD까지 하고 있지만 내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외에 애드스마트, 애드찜만 추가로 더 되어있다. 그래서 얻은 총 수익은,
환율 1,300원대로 대충 계산하면 15,000원 정도 수입이 났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포털 메인이라고 생각하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적다. 다음 메인에 뜨긴 했지만 추천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잠깐이었고 사는 이야기 단락이 그렇게 인기있는 단락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연예전문 블로그나 하루에도 몇개씩 글을 올리고 그 글들이 곧잘 베스트가 되는 블로거들의 수입은 이번에 내가 겪은 경우가 수입이 최소일때지 않을까 싶다.
팀블로그 할 때는 프레스블로그도 곧잘 참여했었는데 원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수입을 위해 내가 모르는 분야를 알아보고 썼더니 잘 써지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 탈퇴했다. 대신 예상보다 수입은 적었지만 내가 원하고 즐기면서 포스팅하고 거기에 덤으로 이정도의 수익을 얻는다는 생각을 하면 꽤 짭짤한 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때 구입한 삼겹살 값의 2/3을 되돌린거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다행히 이 궁금함을 해결하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왔다.
추천이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인지 09시부터 1시간가량 반짝이었지만 내 글이 블로거뉴스 단락에서도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노출됐다.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은 만4천명 정도가 유입됐다.
애드센스도 캡쳐하려다 애드센스 약관상 가릴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아 그냥 풀어 쓴다. 시간까지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평상시의 수익을 감안하면 그 시간동안 6달러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고 CTR은 평소보다 2배 넘게 올라갔다.
사실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광고는 단가가 상당히 낮을 뿐만 아니라 아직 애드센스 최적화를 이루지 못하여 CTR이 기존 팀블로그보다 상당히 떨어지는데 CTR이 2배 넘게 올라간 것은 꽤 놀랍다.
거기다가 구독자수는 수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대부분의 블로거는 애드센스를 클릭하지 않으니까) 검색 유입도 있을 것이고 만약 글이 1개가 아니라 2개 이상이 그렇게 됐을 경우와 연예분야 특성상 유입이 훨씬 더 많다는걸 감안하면 수익은 내가 경험한 것보다는 더 크리라 예상된다.
그런데 한가지 더 이 글이 메인에서 내려온 다음날에도 꾸준히 유입이 이어지는걸 확인했다.
돼지 인풀루엔자 때문인지 내 글은 관련된 글이 아님에도 삼겹살이라는 주제 때문에 블로거뉴스 상단에 이틀 더 유지됐다. 메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평소 애드센스 수입을 감안하면 그 이틀간은 4달러 정도 수입이 발생됐다.
블로거뉴스에 자주 오르는 블로거들은 블로거뉴스AD까지 하고 있지만 내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외에 애드스마트, 애드찜만 추가로 더 되어있다. 그래서 얻은 총 수익은,
다음 메인 노출 1시간 |
블로거뉴스 상단 노출 이틀 |
애드센스 = 약 6달러 애드찜 = 160원 애드스마트 = 1427원 |
애드센스 = 약 4달러 애드찜 = 40원 애드스마트 = 298원 |
6달러, 1587원 |
4달러, 338원 |
총합 | 10달러, 1925원 |
환율 1,300원대로 대충 계산하면 15,000원 정도 수입이 났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포털 메인이라고 생각하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적다. 다음 메인에 뜨긴 했지만 추천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잠깐이었고 사는 이야기 단락이 그렇게 인기있는 단락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연예전문 블로그나 하루에도 몇개씩 글을 올리고 그 글들이 곧잘 베스트가 되는 블로거들의 수입은 이번에 내가 겪은 경우가 수입이 최소일때지 않을까 싶다.
팀블로그 할 때는 프레스블로그도 곧잘 참여했었는데 원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수입을 위해 내가 모르는 분야를 알아보고 썼더니 잘 써지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 탈퇴했다. 대신 예상보다 수입은 적었지만 내가 원하고 즐기면서 포스팅하고 거기에 덤으로 이정도의 수익을 얻는다는 생각을 하면 꽤 짭짤한 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때 구입한 삼겹살 값의 2/3을 되돌린거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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