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소셜커머스 쿠펀지, 충동구매와 합리적인 소비의 중간에서 부담없이 이용하자!
웹과 장난감
2011. 3. 13. 21:59
요즘 소셜 커머스가 큰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티켓몬스터부터 눈에 띄어 종종 이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수 없이 늘어나서 이제는 그런 소셜 커머스 여러 곳을 모아 놓은 메타 사이트 조차 여러 군데가 되버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보니 싸게 좋은 곳을 이용하는 장점은 있지만 한편으론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셜커머스는 '소셜' 커머스라기 보다는 결국은 충동구매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소비자로써 이 충동구매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가격이 싸니까 혹해서 구입은 했는데 당장 꼭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사용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한번 이상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셜 커머스 한번 진행하게 되면 구입 직후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해당 업체 예약이 힘들고, 그러다보면 기간을 넘기기 일수에 넘기지 않고 간당간당 기간이 남은 경우에는 또 그렇게 사람들이 몰려서 구입해놓고 이용을 못하는 억울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소셜 커머스 업체들 속에 이런 점들을 꿰뚫어 보고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경쟁력으로 삼은 소셜커머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 커머스 COUPONGEE http://coupongee.com
1,000원 쿠폰 제공 - 단돈 천원으로 소셜 커머스 가계약!(?)
위에 말씀드렸던 구입 후 시기를 놓치는 일을 직접적이진 않지만 다른 방면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쿠펀지에서는 1,000원 쿠폰을 사용합니다. 일반 소셜 커머스를 이용할때는 해당 아이템의 할인된 금액을 바로 결제하지만 쿠펀지에서는 쿠폰이라는 이름으로 우선 1,000원을 내고 쿠폰을 구입하고 이후 직접 해당 아이템을 이용할 때 할인금액에서 쿠폰값 천원을 빼고 계산합니다.
언뜻 봤을때는 쿠폰은 쿠폰대로 사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실제 이용할때는 쿠폰값도 제하는거더군요. 그래서 가계약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는 막상 구입은 했지만 기간을 놓치거나, 혹은 충동구매는 했는데 별로 땡기지 않을때 보통 다른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며칠이내에 결정하지 않으면 환불이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많이 개선된 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못 구입한 충동구매의 댓가로 1,000원이면 아무래도 부담이 적습니다. ^^ (물론 그래도 충동구매는 자제해야겠죠~)
지역별 하루에 한업체? No! No! 30분마다 바뀐다!
이 쿠펀지 사이트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30분마다 업체가 바뀐다는 점입니다. 메인 상단에 있는 아까꺼 - 지금꺼 - 이따꺼라는 이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고 이용하고 싶은데 놓친 업체들도 다음에 언제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바로 구입하는 '충동구매'에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그 다음 타임에 살 수도 있는, 경우에 따라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 됩니다.
특히나 이 시스템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셜 커머스를 진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하루만 바짝 진행하는 것보다 서로서로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다다른 아이템의 업체들과 함께 사람들을 모아 하루가 아니라 몇번씩 보여줌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진행이 가능하겠더군요. ^^
현재의 소셜 커머스는 굉장히 큰 할인율로 유혹하는 충동구매 서비스인 것이 분명하지만 이것만 잘 이용해도 굉장히 효과적인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쿠펀지는 조금 더 속편히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일겁니다. 소비자로써 이렇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가 있다는게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
쿠펀지 : http://coupongee.com/
p.s 요즘 너도나도 개나소나 소셜커머스를 하다보니까 웹표준도 안맞는 도저히 믿음이 안가는 사이트로 구축해놓은 업체들이 종종 있는데 쿠펀지라는 사실상 인지도 없는 업체라고 하기엔 너무 깔끔해서 그것 또한 좋은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
p.s 2 리뷰를 하면서 알게 됐는데 일부금액은 좋은 곳에 기부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
현재의 소셜커머스는 '소셜' 커머스라기 보다는 결국은 충동구매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소비자로써 이 충동구매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가격이 싸니까 혹해서 구입은 했는데 당장 꼭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사용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한번 이상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셜 커머스 한번 진행하게 되면 구입 직후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해당 업체 예약이 힘들고, 그러다보면 기간을 넘기기 일수에 넘기지 않고 간당간당 기간이 남은 경우에는 또 그렇게 사람들이 몰려서 구입해놓고 이용을 못하는 억울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소셜 커머스 업체들 속에 이런 점들을 꿰뚫어 보고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경쟁력으로 삼은 소셜커머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 커머스 COUPONGEE http://coupongee.com
1,000원 쿠폰 제공 - 단돈 천원으로 소셜 커머스 가계약!(?)
위에 말씀드렸던 구입 후 시기를 놓치는 일을 직접적이진 않지만 다른 방면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쿠펀지에서는 1,000원 쿠폰을 사용합니다. 일반 소셜 커머스를 이용할때는 해당 아이템의 할인된 금액을 바로 결제하지만 쿠펀지에서는 쿠폰이라는 이름으로 우선 1,000원을 내고 쿠폰을 구입하고 이후 직접 해당 아이템을 이용할 때 할인금액에서 쿠폰값 천원을 빼고 계산합니다.
언뜻 봤을때는 쿠폰은 쿠폰대로 사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실제 이용할때는 쿠폰값도 제하는거더군요. 그래서 가계약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는 막상 구입은 했지만 기간을 놓치거나, 혹은 충동구매는 했는데 별로 땡기지 않을때 보통 다른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며칠이내에 결정하지 않으면 환불이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많이 개선된 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못 구입한 충동구매의 댓가로 1,000원이면 아무래도 부담이 적습니다. ^^ (물론 그래도 충동구매는 자제해야겠죠~)
지역별 하루에 한업체? No! No! 30분마다 바뀐다!
이 쿠펀지 사이트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30분마다 업체가 바뀐다는 점입니다. 메인 상단에 있는 아까꺼 - 지금꺼 - 이따꺼라는 이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고 이용하고 싶은데 놓친 업체들도 다음에 언제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바로 구입하는 '충동구매'에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그 다음 타임에 살 수도 있는, 경우에 따라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 됩니다.
특히나 이 시스템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셜 커머스를 진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하루만 바짝 진행하는 것보다 서로서로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다다른 아이템의 업체들과 함께 사람들을 모아 하루가 아니라 몇번씩 보여줌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진행이 가능하겠더군요. ^^
현재의 소셜 커머스는 굉장히 큰 할인율로 유혹하는 충동구매 서비스인 것이 분명하지만 이것만 잘 이용해도 굉장히 효과적인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쿠펀지는 조금 더 속편히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일겁니다. 소비자로써 이렇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가 있다는게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
쿠펀지 : http://coupongee.com/
p.s 요즘 너도나도 개나소나 소셜커머스를 하다보니까 웹표준도 안맞는 도저히 믿음이 안가는 사이트로 구축해놓은 업체들이 종종 있는데 쿠펀지라는 사실상 인지도 없는 업체라고 하기엔 너무 깔끔해서 그것 또한 좋은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
p.s 2 리뷰를 하면서 알게 됐는데 일부금액은 좋은 곳에 기부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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