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레뷰, 크고 싶다면 믹시처럼 해보라
웹과 장난감
2009. 5. 11. 13:12
레뷰? RevU
레뷰라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은 미투데이를 통해 알게 됐었는데 미투데이 자체를 잘 안쓰던 시절이라 별로 관심갖지 않았다. 이후 레뷰라는 사이트가 리뷰를 등록하고 추천을 받으면 캐쉬가 지급되고 3만원 이상되면 인출할 수 있는 곳이란걸 알게됐다.
보통 추천 하나에 30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푼돈이라도 어차피 푼돈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게 아니라 어차피 쓴 글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괜찮다는 느낌으로 가입했다. 1000번 추천 받아야 인출할 수 있는 캐쉬이므로 당장의 캐쉬보다는 블로그 유입을 늘리는 방도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물론 인기,파워블로거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레뷰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추천을 하면 해당 블로거가 캐쉬가 적립된다는 걸 알텐데 과연 추천이 일어날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레뷰에서는 우수 추천 회원에게 선물을 주고(캐쉬인듯) 그게 아니더라도 레뷰를 통해 블로그 글을 읽을때와 그 글을 추천할때 포인트를 따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쌓으면 이쁜 레뷰 머그컵이나 레스토랑 상품권을 주는 것으로 보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추천이 있을까 하는 의문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은 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어야 했고 글들은 꾸준히 등록되는 것 같지만 5월 7일 글이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도 메인에 자리 잡혀 있을 정도로 타 블로그 사이트보다 활동이 많이 적다.
정말 귀찮은 리뷰 등록 작업
가장 큰 이유는 RSS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가는 타 사이트들과 다르게 레뷰는 직접 가서 등록해야한다. 블로그를 등록하지만 블로그에서 글을 직접 찾아 역시 직접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관련 아이템을 설정해야 한다.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며 카테고리 또한 대부분 자동으로 판단하여 맞춰주는 믹시에 비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귀찮다.
레뷰는 지금 현재로는 절대로 믹시나 블로그코리아, 다음 뷰같은 규모의 사이트가 될 수 없다. 아무리 포인트를 준다고 한들 레뷰를 통해서 들어와 글을 읽고 추천할 사람은 적다. 귀찮은 리뷰 등록 작업에도 불구하고 그 수고에 비해 레뷰를 통한 유입은 자동으로 해주는 타 사이트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진다.
추천 위젯을 따로 제공하라
큰 틀을 바꾸지 않고 방법을 찾는다면 믹시나 다음 뷰처럼 추천 위젯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다. 믹시가 단시간에 올블로그를 제압하고 뜬 이유는 위젯의 기능적인 면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추천 위젯을 제공해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꼭 해당 사이트를 통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해놓는 것이다. 블로그는 블로그로 유입하는 여러 경로가 있는 특성상 이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
이렇게 되면 레뷰의 활용율은 올라갈 것이다. 추천 활용도가 올라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블로거들이 글 등록은 귀찮지만 극복할 가치가 있다 판단할 수 있고 여러 블로그에서 추천 위젯들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홍보까지 되며, 더 많은 블로거가 참여하고 그만큼 더 많은 글들이 모이니 필요한 리뷰는 레뷰를 먼저 찾아볼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등 레뷰 본 사이트 활용율 자체도 결과적으로 더 올라갈 것이다.
확실한 좋은 아이템, 레뷰 RevU
블로그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의 리뷰가 많고 때로 이 리뷰들은 전문가 리뷰보다 더 설득력 있으며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에도 흥미를 갖고 있으니 블로그의 특성을 정곡으로 꿰뚫어보고 시작한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의 서비스다. 다만 그 좋은 아이디어를 조금 더 크게 활용하는 방법으로 조금 더 열린 모습과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해준다면 틀림없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생각에 여지가 없다.
레뷰라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은 미투데이를 통해 알게 됐었는데 미투데이 자체를 잘 안쓰던 시절이라 별로 관심갖지 않았다. 이후 레뷰라는 사이트가 리뷰를 등록하고 추천을 받으면 캐쉬가 지급되고 3만원 이상되면 인출할 수 있는 곳이란걸 알게됐다.
보통 추천 하나에 30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푼돈이라도 어차피 푼돈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게 아니라 어차피 쓴 글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괜찮다는 느낌으로 가입했다. 1000번 추천 받아야 인출할 수 있는 캐쉬이므로 당장의 캐쉬보다는 블로그 유입을 늘리는 방도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물론 인기,파워블로거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레뷰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추천을 하면 해당 블로거가 캐쉬가 적립된다는 걸 알텐데 과연 추천이 일어날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레뷰에서는 우수 추천 회원에게 선물을 주고(캐쉬인듯) 그게 아니더라도 레뷰를 통해 블로그 글을 읽을때와 그 글을 추천할때 포인트를 따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쌓으면 이쁜 레뷰 머그컵이나 레스토랑 상품권을 주는 것으로 보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추천이 있을까 하는 의문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은 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어야 했고 글들은 꾸준히 등록되는 것 같지만 5월 7일 글이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도 메인에 자리 잡혀 있을 정도로 타 블로그 사이트보다 활동이 많이 적다.
정말 귀찮은 리뷰 등록 작업
가장 큰 이유는 RSS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가는 타 사이트들과 다르게 레뷰는 직접 가서 등록해야한다. 블로그를 등록하지만 블로그에서 글을 직접 찾아 역시 직접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관련 아이템을 설정해야 한다.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며 카테고리 또한 대부분 자동으로 판단하여 맞춰주는 믹시에 비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귀찮다.
레뷰는 지금 현재로는 절대로 믹시나 블로그코리아, 다음 뷰같은 규모의 사이트가 될 수 없다. 아무리 포인트를 준다고 한들 레뷰를 통해서 들어와 글을 읽고 추천할 사람은 적다. 귀찮은 리뷰 등록 작업에도 불구하고 그 수고에 비해 레뷰를 통한 유입은 자동으로 해주는 타 사이트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진다.
자동 설정된 믹시 |
직접 해야되는 레뷰 |
추천 위젯을 따로 제공하라
큰 틀을 바꾸지 않고 방법을 찾는다면 믹시나 다음 뷰처럼 추천 위젯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다. 믹시가 단시간에 올블로그를 제압하고 뜬 이유는 위젯의 기능적인 면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추천 위젯을 제공해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꼭 해당 사이트를 통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해놓는 것이다. 블로그는 블로그로 유입하는 여러 경로가 있는 특성상 이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
이렇게 되면 레뷰의 활용율은 올라갈 것이다. 추천 활용도가 올라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블로거들이 글 등록은 귀찮지만 극복할 가치가 있다 판단할 수 있고 여러 블로그에서 추천 위젯들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홍보까지 되며, 더 많은 블로거가 참여하고 그만큼 더 많은 글들이 모이니 필요한 리뷰는 레뷰를 먼저 찾아볼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등 레뷰 본 사이트 활용율 자체도 결과적으로 더 올라갈 것이다.
확실한 좋은 아이템, 레뷰 RevU
블로그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의 리뷰가 많고 때로 이 리뷰들은 전문가 리뷰보다 더 설득력 있으며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에도 흥미를 갖고 있으니 블로그의 특성을 정곡으로 꿰뚫어보고 시작한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의 서비스다. 다만 그 좋은 아이디어를 조금 더 크게 활용하는 방법으로 조금 더 열린 모습과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해준다면 틀림없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생각에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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