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블 맛집투어 리스트(?)를 스크랩해둘 정도로 열의를 보이면서 골라골라 첫번째로 찾아간 광화문에 모 부대찌개집. 아주 한가한 광화문거리에 맛있을거 같은, 사람 북적대는 여러 집들을 지나쳐 살짝쿵 심심한 간판의 가게로 입장. 2층인데, 전혀 인테리어 안되있는 오래된듯한 곳. 벽에는 맛집으로 소개된 글. 아 그래 이런곳이 맛집이지. 굳이 인테리어 안해도, 조금 자리가 불편해도 맛있으니까 알아서들 찾아오지. 들어가니까 손님은 참 많았다. 나이 좀 있으신분들과 젊은사람들 반반.. 들어가자마자 찌개 3인분 시키고, 라면사리 2개 같이 주길래 언제 넣어야 하냐고 3번 물어본 끝에 나는 실패하고 같이간 친구가 물어봐서 끓으면 넣으라는 답변을 들을수 있었다. 그래 맛만 있으면 되지뭐.. 부대찌개 하면 맛있는 햄과..
태터와 마블에서 전차남 얘기를 듣고 궁금해하다 드디어 봤다. 책으로 이미 나온걸 드라마화한것 같은데 물론 보는동안 재미는 있었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얘긴가? 우리나라로 치면 디씨급정도 되는곳에서 단합을 해서 전차남에게 도움을 준다는건 그렇다하지만.. 단지 순수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저런 여자가 어리버리한 오타쿠를 만난다는게... 그게 불가능한건데 된거라 책이 나오고 드라마화 되고 그런건가. - 그렇지만 재밌기는 참 재밌다, 정말 한회 한회 엄청 궁금해하도록 끝을 만들어놨다. 9화를 기다립니다.
#1 #2 태양의 위대함. 빛이 많으니 걸아가면서 찍어도 안흔들리 #3 '이안에..........................코끼리 있다.' #4 새의 왕............은 아니고 이 안에서는 왕쯤 되보이는..a #5 시간투자는 많이 했는데 결과물은 이따위 #6 가족단위가 참 많아요. #7 그나저나 이런 하늘 너무 좋다 #8 #9 이건 어떻게 뷰파인더 보고 찍은것보다 안보고 찍은게 수평이 더 잘맞...-_- #10 #11 이눔시키를 공들여서 진짜 제대로다!! 라고 확신하고 찍은샷이 1/3200 되있었....는 바람에 하늘만 파랗게 나오고 얘는 까맣게 나오고.. 안타까워 죽을뻔...; #12 녹곰.. 먹이들구 나오는줄 알았더니 타이어..; #13 #14 #15 #16 #17
니콘 쿨픽스 S1 7월 23일날 사고, 7월 26일날 들구 나갔다가 떨어뜨렸다. (-_-;; ) 여태까지 디카를 떨어뜨려본적 없는 나는 무지 당황은 했지만 핸드폰은 무지 많이 떨어뜨려 봤기때문에 -_-)v 괜찮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봤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전부 다 되는데 화면이 까맣게 나오는 증상!이 생겼다 ㅠㅠ 전부 다 되면 뭐해 제일 중요한게 안되는데 니콘 A/S에 대해서 아는거라면 니콘 내수는 A/S를 안해주는 서비스센터도 있지만 어떤곳은 봐주기도 한다. 그래서 한군데 한군데 전화를 해봤다. 근데 전부 내수는 못해준단다.. 그래서 그냥 아예 내수 얘기를 안하고 상담부터 해봤다. 그런데 대답해주다 말고 먼저 묻는다. "혹시 내수는 아니시죠? 내수는 A/S가 안되는데.." 정품 안샀으니까 당당하게 수리..